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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by []).push 2021. 4. 18.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 don't give up

 

 

 

 

"블로그는 존버다. 버티는 사람만이 블로그에서 살아남는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그만큼 블로그란 환경은 버티기가 힘들다는 이야깁니다. 사실 존버의 속사정은 수익입니다.

수익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싫어도 쓰는 것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출근하기 싫은 회사를 억지로 꾸역 꾸역 나가는 것과 무척 닮아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만둘 수 없지만 블로그는 얼마든지 그만 둘수있습니다.

회사는 그만 두기 위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블로그는 글을 안 쓰면 그만둔 겁니다. 아주 쉽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는 버틴다는 개념보단 그저 힘을 빼고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블로그 존버가 아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블로그 존버가 아니라 설레임이다. (feat. 1일 2포스팅)

블로그 존버가 아니라 설레임이다. (feat. 1일 2포스팅)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꾸준한 포스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매일 포스팅을 합니다. 혹자는 포스팅 갯수가 최소한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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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과를 바로 확인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통과하는 과정도 험난했는데 이제 바로 무언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걸로 기대했는데

채 1$가 안 되는 금액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 글을 계속 써야 하나 내가 이러려고 블로그를 시작했나 싶은

자괴감마저 듭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엄청 높은 단계에 와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잘 모릅니다.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 혹은 파워블로거 이 정도의 단어만

아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블로그 한다고 해봤더니 다들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그래서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다는 자체만으로 이미 좋은 수익구조를 확보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성공할 개연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의지만 가지고 가능할까요?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도 끝이 정해진 싸움이 아니라면 의지만으로 버텨내기는 힘듭니다.

하루의 버팀은 퇴근에 있고 일주일의 버팀은 주말에 있고 한 달의 버팀은 월급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끝이 명확히 정해진 싸움을 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언제가 끝인지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의지만으로 버틸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장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포스팅 개수와 장비빨이라는 두 가지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포스팅 1,000개 저는 이 순간을 전환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포스팅 1000개를 했다고 끝이라는 게 아니라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1년 동안 매일 2.7개의 포스팅을 해야지만 1,000개의 포스팅이 쌓입니다. 

꾸준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든 여정이 되겠죠. 

하지만 최소한 1,000개의 포스팅은 해봐야 티스토리 블로그를 말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이만큼 쌓아놓으며 아까워서라도 접을 수 없는 상황을 스스로 만든 거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장비빨인데요.

솔직히 블로그 한다고 장비를 이것저것 사는 것은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장비빨은 부채의식을 갖자는 겁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하려고 블로그 관련 전자책을 크몽에서 15,000원 주고 사봅니다. 

그러면 책 한 권 안 사본 사람과는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내 호주머니에서 돈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저는 대형 모니터와 모니터 암을 구입하여 포스팅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부채의식이 생겨 더 노력하게 됩니다.

운동도 제대로 하려면 돈 내고 헬스클럽에 등록해야 한다 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투입된 금액만큼의 부채의식을 갖게 되므로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행하게 되다는 의미입니다.

 

 

저의 포스팅 환경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블로그 장비빨이다.(feat. 티스토리)

블로그 장비빨이다.(feat. 티스토리) 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전업작가는 아니고 직장생활을 하지만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권의 종이책과 4권의 전자책을 출간했고요. 지금도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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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버티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흔해빠진 이야기 같지만 가장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 되는 이유가 아홉 가지라도 되는 이유 한 가지만 있으면 해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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