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효과 알고 마시자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가 있습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일반인이 출연하여 물에 무언가를 타서 마시는 광고입니다.

"마셔보면 안다." 혹은 "궁금하시죠"라는 묘한 여운만 남기고 광고는 시크하게 끝나버립니다.

바로 수분 섭취를 도와주는 이온음료 링티의 광고인데요.

제품의 모든 기능을 알려주는 광고에 비해 시청자에게 무언지 엄청 궁금하라고 합니다.

2017년에 첫 출시된 링티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광고 덕분인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합니다.

2020년 7월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가 발표한 스포츠 음료 관심도에서

포카리스웨트, 토레타, 파워에이드를 누르고 85%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1위 브랜드로 우뚝 섭니다.

그렇다면 링티 도대체 그 성장의 비결은 무얼까요?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물과 타사 음료, 링티에 대하여 소변 배출량 실험을 진행한 자료가 있는데요.

링티가 소변 배출량이 가장 적었으며 수분 흡수량이 물은 물론이고 타사 음료 대비 2배 높게 나왔습니다.

그만큼 소변으로 수분을 내보내기보다 몸에 흡수가 많이 된다는 말입니다.

스틱형 분말 타입이라 휴대가 편하고 언제든 간편하게 마실수 있습니다.

운동 시에는 물론이고 사무실에서 섭취가 가능합니다. (사무실에서 사각 보틀에 타서 마시면 사람들이 워 ~~~ )

맛은 레몬맛과 복숭아 맛이 있습니다.

11g씩 10회분이 한 박스이며 27,000원입니다 사각의 보틀은 4,500원입니다.

30회분, 80회분, 100회분 다양하게 판매합니다.

과유불급이라 했습니다. 링티의 하루 권장량은 1~2포입니다.

한포에 물 500ml와 혼합하니 500ml ~ 1L의 링티를 섭취하면 됩니다.

최적의 농도와 삼투압을 위해 한포에 500ml의 생수와 혼합하는 것입니다.

물의 온도는 냉. 온수 상관없이 위에서 머무르는 동안 체온과 비슷하게 바뀐 뒤 소장으로 넘어가 흡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마실 때의 온도와 무관하게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차가운 생수와 혼합하는 것이 훨씬 상쾌하고 맛이 있습니다.

탄산수나 생수 이외의 음료와의 혼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일로부터 2년입니다. 다만 개봉 후 물에 혼합한 뒤에는 일반 음료와 동일하게 바로 섭취하기 권합니다.

혹시 제품이 누락 파손이 된 경우는 상품 수령 7일 이내 고객만족센터[070-7720-1891]로 전화 또는

네이버 톡톡/카카오 채널 <링티> 친구 추가로 문의하면 됩니다.

다만 제품 포장 손상 또는 개봉 및 사용한 경우는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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