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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 접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교직원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지난 17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9로 인해 여러모로 어수선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단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그 가족들 그리고 재수, 삼수를 준비중인 수험생과 그 가족들도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을 겁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7일 고등학교 3학년 및 수험생에게 까지도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발표했습니다. 엄혹한 시기에 과연 백신을 접종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3 학생과 수험생들의 반응도 엇갈리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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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접종시기는 언제인가?
현재까지는 코로나19 백신 수급상황은 좋은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속속 도착함에 따라 벌써 천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1차 혹은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고요. 계약한 화이자 백신 6600만 회 분의 백신 중 일부가 도착함에 따라 우선 30대 미만의 의료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하고, 그 후 고3 및 수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접종 예상시기는 7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군인, 소방관 등 사회 필수인력과 75세 이상의 고령층의 접종이 끝나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단 고3을 제외한 다른 수험생들은 7월중 명단을 확보해 8월부터 접종이 이루어길것으로 예상합니다.
화이자 백신은 아무래도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의 백신보다는 상대적 선호도가 높으며 또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접종을 예정하고 있으므로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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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거부할 수 있을까?
7월 접종을 예정하고있는 대상은 고3 학생과 수능을 준비 중인 수험생입니다. 물론 이 가운데는 본인만의 루틴이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백신 접종 여부를 고민하는 당사자나 가족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접종시 혹시 모를 불이익에 대한 고민도 있고요. 접종 시 나타날지 모를 부작용 등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방침은 고3 학생을 우선으로 백신접종을 준비하고 있지만 모든 수험생들에게 공평한 조건으로 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접종을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도 수학능력 시험만 보더라도 자가격리 수험생, 유증상 수험생, 하물며 확진자 수험생까지도 정상적으로 응시를 했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3 학생을 포함은 모든 수험생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접종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수능 접종자 비접종자 구분해서 시험을 볼까?
백신접종의 선택권을 학생 자율에 맡긴만큼 비접종자라고 하여 불이익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한 시험장에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함께 있는 것이 방역상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혹시 모를 확진자가 발생해도 접종자를 제외한 비접종자만 조치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접종자 비접종자를 나누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3 학생을 비롯한 수험생들에게 접종될 백신은 화이자 백신으로 수급은 원활할것으로 보입니다. 항간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인지 화이자인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유언비어가 돌아다니는데 정부는 화이자로 결론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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