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블린이라면 이사양잡스가 답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블린이라면 이사양잡스가 답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이유 없이 저품 먹고, 다음카카오랑 다투고, 한동안 방치하고, 하지만 어찌 되었건 애드센스를 패스했습니다.

오늘이 이틀째입니다. 지난밤 광고를 달줄몰라 한참을 낑낑대다 겨우 방법을 터득하고 

모든 포스팅에 수동으로 광고를 달았습니다. 내 블로그에 광고라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오늘 아침 다시 모든 포스팅을 한번씩 클릭해보며 밤사이 아무 일 없이 잘 붙어있는 광고들을 확인했습니다.(흐믓 ~)

애드센스 홈페이지도 한번 스~윽 들어가 봤습니다만 수익은 0$네요 ... 음 하하하하하하 (민망..!!)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각설하고 저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봅니다.

바로 "이사양잡스"인데요. 채널 이름이 뭔가 모르게 컴퓨터나 IT 쪽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잡스가 붙어서 그런가요?

암튼 저는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보기 위해 정말 다방면으로 노력을 했었습니다.

전자책도 사보고 나름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질문도 해보고 등등...!!

그렇지만 별 성과 없는 나날이 지나갔는데요. 그러던 중 이사양잡스 채널을 만났습니다.

 

이사양잡스 채널

 

 

▶ 뭐가 다를까?

 

맨 처음 접한 이사양잡스 채널의 썸네일은 "촌스럽다."였습니다.

노란 배경에 외국인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동작을 타이틀에 맞춰 넣었구나 싶었습니다.

맨 처음 본 영상에서도 맥북의 좋은 점과 노트북 거치대만 주구장창 이야기하길래 낚였다 싶었습니다.(아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4bRxlhsTGw

하지만 다른 영상들을 클릭하면 할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사양잡스님은 모든 것을 알려줄 순 없지만 최소한 처음 시작하는 과정이라면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 했습니다.

 

그 증거가 바로 저이고요. 

어찌 보면 저는 이 채널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존하는 채널 가운데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목소리로 컴퓨터 화면을 띄워놓고 강의하는 방식인데 저는 운전 중에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계속 듣습니다.

몇 번을 반복하다 보면 반드시 무언가는 얻어갑니다.

 

 

 

 

 

 

 

유튜브에서 뿐 아니라 네이버 TV에서도 활동 중이시네요 ^^

티스토리 블로그의 수익창출 혹은 초기 세팅이나 그 외 다양한 문제에 대해 거의 다 해결이 됩니다.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네이버TV 이사양잡스 채널

 

(이쯤 되면 뭐라도 하나 받아먹었나 싶을 텐데 아마 이사양잡스님은 제가 여기 포스팅하는 것도 모를 겁니다. ㅎㅎ)

 

 

네이버TV 이사양잡스 채널

 

가끔 강릉 맛집이나 주문진 맛집 같은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하는데 

미루어 보건대 아마 이쪽에 거주하시는 분 같기도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

 

 

 

▶ 꼼수는 안 통한다.

 

제가 이사 양 잡스 채널을 구독하면서 느꼈던 묵직한 메시는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써라입니다.

즉 얕은 잔재주로 약간의 수익을 얻을지 모르지만 그런 꼼수는 잠깐일 뿐이다.

길게 보고 올바른 정보와 좋은 글을 쓰라는 것입니다.

 

가끔 영상 마지막에 보면 "그러니까 여러분 이런 거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그 시간에 포스팅을 하세요."라고

자조 섞인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는 질문을 했을 때도

승인 난다고 바로 수익 나는 게 아니니 기다리면서 좋은 포스팅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키워드에 목메는데요.

이사양잡스 채널은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저는 참 많이 배웠습니다. (아래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1ytFD5EjG0&t=296s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할 계획이라면 그 목적이 무엇이든 이사 양 잡스 채널을 보시기 바랍니다.

소나기는 아니지만 가랑비처럼 소리 없이 스며드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