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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형으로 운영하기 위한 글쓰기 방법

by []).push 2021. 3. 20.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형으로 운영하기 위한 글쓰기 방법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

 

 

 

저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고 종이책을 출간한 작가입니다.

현재도 예스 24,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제 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그 외 다른 플랫폼에서 말하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글쓰기 노하우를 이야기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수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있을 겁니다.

물론 일기장처럼 나의 기록을 담담히 써 내려가는 블로거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목표지요.

기왕 수익형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검색되는 글, 많이 읽히는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대부분 티스토리 블로그 글은 다음에 노출 비중이 높고 네이버나 구글에서도 노출되는데 블로그의 수준에 따라

초보라면 노출 빈도는 미미합니다. 하지만 사이트의 로직을 잘 이용하면 꼭 남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선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의 회사 플랫폼이죠. 

네이버보다 사용자는 적은 편이지만 전문성과 정보성을 갖춘 글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구글 애드센스라는 강력한 수익창출의 수단은 네이버의 광고수익 단가에 비해 월등히 수익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애드 고시라 불릴 만큼 승인받기가 까다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확히 알려진 조건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양질의 글을 꾸준히 포스팅하면 애드센스 승인뿐 아니라 많은 트래픽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선 우선 주제를 선정해야 합니다. 그냥 내가 필요해서 쓰는 글이거나 책을 쓰기 위한 글이라면

다양한 글감을 찾을 수 있겠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보성 글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일상에 관한 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구도 나의 일상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누구를 만났고, 무엇을 먹었고, 어디에 갔고, 무엇을 했다는 식의 지극히 개인적인 글로 블로그를 채운다면

수익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우리가 혼돈하는 것이 정보성 글과 전문적인 글인데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해서 꼭 전문가의 글일 필요는 없습니다.

야구 전문가가 모든 야구를 잘 아는 게 아닙니다. 허구연 해설위원나 박찬호, 추신수 같은 전문가들이

과연 사회인 야구의 구조에대해 얼마나 잘 알까요? 사회인야구의 리그 구성이나 운영방식 경기시간이나 규칙 등은

현재 그 리그에 몸담고 직접 경험해본 사람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쓴 글이 바로 정보성 글이 되는 겁니다. 분야의 비전문가라도 가장 깊이 관여하는 사람의 글은

충분히 전달력이 있고 정보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이런 글들이 상단에 길게 머무르고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글이 됩니다.

 

또 글을 많이 쓰라고 합니다. 2,000자 ~ 3,000자 정도를 써야 하고 키워드가 글 속에 여러 차례 노출되어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한때 아무 말 대잔치라고 해서 네이버에서 통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하지만 알고리즘이 강화되면서 이제는 옛날 좋았던 시절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구글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글자 수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내용을 잘 알고 좋은 글을 쓰라는 얘깁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잘 알아야겠죠. 우선 메인 키워드나 서브 키워드를 넣고 글을 써야 합니다.

그렇다고 문장이 어색하게 연결된다거나 의미 전달이 안 되는 키워드 삽입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룰 수 있을 정도의 학습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이렇게 말씀드리면 의학이나 법률, 부동산, 세법 같은 어려운 주제보다는 드라마나 영화, 스포츠 같은 

주제를 만만히 보고 글을 씁니다. 하지만 이런 글도 타블로거들과 차별 되지 않은 천편 일륜적인 글이라면

검색자가 들어왔을 때 바로 뒤로 가기를 누르고 맙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검색해서 찾을 정도의 열의를 가진 검색자라면 이마 어지간한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면 시선을 잡아놓기 힘듭니다. 이 역시 학습이 충분히 되어야 쓸 수 있는 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자 수가 상관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내용의 500자 글이 다 아는 2,000자 글보다 체류시간이나

페이지뷰에서 여러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구글 글쓰기는 키워드가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에는 반드시 배치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의 키워드가 "2021년 프로야구 개막과 관객 입장"에 관한 글이라면 제목이나 본문의 도입부

그리고 마지막에도 이 키워드로 마무리해서 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로봇이 글이 일관성을 보기 때문입니다. (구글 SEO를 보면 도움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발행하기 전 맞춤법 검사는 필수입니다.

맞춤법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검색이나 체류시간 등을 차치하더라고 내 블로그를 찾아준 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

맞춤법 검사 시 나의 견해와 컴퓨터의 견해가 비슷하지만 다를 경우에는 컴퓨터를 따라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는 사진이나 오버스러운 문장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하게 주제를 관통하는 글쓰기를 하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말씀드린 내용은 수익형 블로그를 연금형으로 운영할 때의 이야깁니다.

한번 써먹고 버리는 이슈 글이나 잠시 반짝하고 사라질 블로그라면 굳이 이런 글쓰기가 아니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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