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하게 우상향 한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국민 주식입니다.

또한 새로운 투자자들을 대거 주식시장으로 불러들인 동학 개미 운동의 대표종목이기도 하죠

여기저기서 삼전 주가, 삼전 주식이라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변동폭을 보이며 매수의 발판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기업임을 의심할 정도로 외국인이 좋아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주가 추이

 

  지난 1월 96,000원대의 고점을 기록하고 현재 2개월간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여기저기서 부정적인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요

  각종 호재도 있었습니다. 퀄컴이 차기 플래그십 애플리캐이션의 수주 의사를 밝히기도 했고요.

  퀄컴이 보내는 삼성에 대한 두터운 신뢰라고 봐도 무리는 없겠죠. 또 반도체 D램 가격이 고공행진을 있어갑니다.

  분기별 상승이 예상되는 부분이고요.

 

  또 미국에 반도체 공장 설립 예정이라는 가공할만한 호재도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런 호재 속에도 상승곡선을 타지 못하는 주가의 하락은 삼전 주식을 외치던 투자자의 마음을 애타게 합니다.

 

  반면 지난 10여 년간 삼성은 꾸준한 우상향의 곡선을 만들어 냈으며 약 4배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런 성장이 향후 삼성전자에 대한 깊은 신뢰로 자리 잡고 있으면 작은 바람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조정 이유

 

  최근 삼성 주가는 왜 이렇게 맥이 빠진 상태일까?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미국인데요. 미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삼성 입장에선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역시나 주가 하락의 원인 되겠습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이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증시 밸류에어션 등을 들 수 있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작년부터 만들어낸 가파른 상승곡선이 현재 조정기간을 지나고 있다고 전망합니다.

  고점 대비 15% 하락 박스권을 형성하며 고저를 반복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기술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가가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고도 설명합니다.

 

 

 

 

 

 

 전망 및 상승 시점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10만에서 12만 원선까지 대략 20%에서 40%의 상승을 조심스러운 예측을 하는가 하면

  올해 말까지 15만 원선까지 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리포트를 내놓기도 합니다.

  또한 내년 말까지는 20만 원선을 상회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전문가들이 나름대로 분석한 의견일 뿐이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상승이라는 거죠.

  즉 현재 삼성전자는 저평가되었으며 폭의 길이는 의견이 나뉘지만 상승이라는 예측이 감지되는 부분입니다.

 

  또 전문가들은 3가지 시점에 주목합니다.

 

  ▶ 올해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실적 발표 시점

  ▶ 외국인이 매수 시점

  ▶ 연기금의 매도 시점

 

  실적 발표는 추정실적과 발표 실적의 갭이 당일 곡선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간이 호재에도 움직이지 않았던 곡선에 변형을 조심스럽게 예상할 수 있고요.

  현재는 차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의 자금이 빠져나가는 시점이므로 재도약의 개기를 만들기 위해선

  외국인의 매수시점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연기금이 6월까지는 삼성을 포함한 대형주 주식을 매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삼성이 재도약은 6월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런 상승의 신호탄이 언제 터질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포스팅은 작성자의 의견입니다. 투자는 본인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