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골칼슘 효능과 부작용

 

 

 

 

어골 칼슘 효능과 부작용

 

 

 

 

 

칼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중 하나인데요.

신체에 존재하는 무기질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합니다.

골다공증과 성장지연을 예방하고 뼈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칼슘결핍은 골다공증, 성장지연, 구루병등 140여 가지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우유나 멸치등 음식물을 통한 칼슘 섭취는 30~40%밖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이외

그러면 어골 칼슘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어골칼슘 무언가요

  

어골칼슘 이름이 조금 독특하시죠. 

말 그대로 어골(魚骨)이란 물고기의 뼈이며 거기서 추출한 칼슘이란 뜻입니다.

이 어골 칼슘은 생선뼈에 들어있는 칼슘과 인성분을 고온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칼슘을 말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입소문을 타면서 서서히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산칼슘 영역과 거의 유사한 칼슘과 인의 비율이 2:1로 배합되어있습니다.

체내 흡수가 용이하고 생체이용률이 높은 이유는 저분자 구조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효능

  

우리가 알고 있는 칼슘은 종류도 다양한데요. 인산칼슘, 탄산칼슘, 구연산 칼슘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중 사람의 뼈를 대부분 구성하는 게 인산칼슘인데요. 당연히 이 인산칼슘과 가장 닮아있는 칼슘을 

섭취하는 게 좋겠죠. 그런 이유에서 가장 유사한 칼슘 구조를 가진 것이 바로 어골 칼슘입니다.

 

이 어골 칼슘은 뼈나 치아 등의 건강에 관 연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도 

효과적입니다. 골다공증 발생을 감소시키고 혈액응고에도 영향을 주며 특히 지방과 만났을 때

지방을 응고시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취침 전에 섭취하면 수면장애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각종 비타민과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인데

특히 비타민D, 비타민K와 함께 복용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을 도와 키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부작용

  

어골 칼슘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600~800mg으로 공복보다는 식후 섭취가 좋습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권장량을 벗어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 과다 섭취에 따른 부작용을

발생할 수도 있는데 뼈에 흡수되는 적정비율이 넘을 경우 남은 칼슘은 신장이나 심장에 연결된 혈관에 쌓이게 됩니다.

 

혈관에 쌓인 칼슘은 결정화되어 혈관의 이완과 수축을 방해합니다.  결정이 크기에 따라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이 발생하기도 하고 변비, 칼슘혈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카페인과 식이섬유는 흡수를 저해시킴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선택

  

어골 칼슘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있습니다. 분말, 캡슐, 포 형태로 섭취하게 되어 있으며

분말의 경우 음식물과 곁들여 섭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 칼슘과 혼합한 제품도 있으므로 선택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어골 칼슘만으로 성분이 구성되어있는 FFB(From Fish Born)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본이나 뉴질랜드 같은 원산지 확인과 첨가물 확인도 꼼꼼히 해야 하는데요.

화학 부형제가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