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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FOOD

타트체리 효능

by []).push 2021. 4. 20.

 

 

 

 

 

 

타트 체리 효능

 

 

타트체리 효능 알고먹자

 

 

 

타트체리 참 이쁜 이름이지만 생소한 이름입니다.

이 타트체리는 시큼한 맛이 난다고 하여 신체리[sour cherry] 혹은 드워프 체리[dwarf cherry]라고도 합니다.

프랑스 몽모랑시라는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몽모랑시 체리[Montmorency cherry] 라고도 불립니다.

생김새만큼이나 이쁜 이름들이네요.

 

일반 체리의 경우 단맛을 내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타트체리는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은 비슷하지만 산도가 높아 쉽게 물러져서 생과보다

분말이나 농축액 캡슐 등의 형태로 만날 수 있으며

항산화와 항염증 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관 건강 및 당뇨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혈압조절과 항암력

  

2019년 6월 국제학술지 식품저널에 게재된 연구자료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타트체리의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quercetin]은 심장박동 시 동맥벽에 가해지는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로 심장이나 혈관의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또 혈압을 감소시키기 위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anthocyanins] 성분은 혈중에서 활성 상태를 12시간가량 유지합니다. 

2003년 5월 국제학술지 캐슬 레터에 게재된 연구에도 안토시아닌의 이 같은 성질이 암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으며 특히 안토시아닌과 시아다닌 [cyanidin]은

결장암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체력향상과 체중조절

  

신진대사가 높아지면 영양분의 흡수와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안토시아닌은 신진대사의 증가에 효과가 있으며 체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운동선수가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되면 운동 후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데

신체의 부위에 산소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 신진대사의 개선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안토시아닌의 신진대사 향상 능력은 기초대사량의 성장을 촉진해 체중 감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내장지방의 축적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끌어내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관절염 예방 및 통풍 치료와 눈 건강

  

비만이나 과체중 남녀 26명을 대상으로 통풍성 관절염과

관련하여 요산 농도를 확인하는 실험을 위하여 4주간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하게 하였습니다.

2019년 2월 국제학술지 현대 영양학 발전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그 결과 요산의 농도를 감소시키고 통풍성 관절염과 관련된 고요산 혈증 증상을 완화하였습니다.

 

이처럼 타트체리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염증을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또 타트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의 10 정도에 달하는 소염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A와 C는 해독작용과 붓기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통풍등 관절염은 물론이고 두통이나 위장장애

개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눈 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지 오래인데요.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근육 회복 촉진 및 당뇨병 예방

  

2016년 영국의 스포츠 의학 저널 BJSM(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a)의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 주스를

매일 2회 섭취하도록 한 후 격렬한 운동을 반복하게 한 결과

섭취한 그룹의 근육 손상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렇게 타트체리는 운동 후 마시는 음료로 매우 인기 있으며 약 300ml의 타트체리를 1일 2회 섭취하면

근육 회복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슐린과 포도당은 당뇨의 발병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혈중 인슐린과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 수치를 안정과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 예방 및 면역 역 향상과 피부건강

  

잠자리에 들기 전 타트체리 주스 한잔으로 수면장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019년 유럽 영양 저널에 실린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발표했는데요.

이유는 타트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멜라토닌 성분은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수면을 유도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타트체리에 포함된 캐페롤 [kaempferol]이나 퀘르세틴[quercetin]과 같은 성분은 강한 항산화물질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방어능력을 극대화하여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며 비타민과 유기산 등의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색소침착을 방어해주며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뇌기능 향상

  

포리페놀 성분은 뇌세포가 병들어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뇌질환을 예방합니다.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습니다.

국제학술지 영양 저널은 2009년 연구에서 노인들의 항산화 방지력과 인지능력을 목적으로

61세에서 75세까지 남녀 12명을 대상으로 2주간 하루 240ml를 섭취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체내 세포의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노인들이 항산화 방어력과 인지능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으며 인지장애와 산화스트레스를 낮추는 작용에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또 퀘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은 기억력 향상뿐 아니라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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