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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디스크립션이란 : 티스토리 블로그 메타디스크립션 설정

by []).push 2021. 5. 14.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웹사이트 페이지의 내용을 포털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포털의 검색 화면에서 어떤 주제이며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건지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그는 포스팅의 내용을 가장 적절히 잘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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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escription

 

 

 

디스크립션(description)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이 어떠한지"에 대한 서술입니다. 이것은 해당 웹사이트 페이지의 내용이 무엇인지 미리 간략하게 설명하고 알려주는 글로써 블로글 포스팅에 적용을 하면 그 포스팅의 내용을 키워드 검색만으로 제목의 하단에 간략하게 보여줍니다. 포털에서 검색체계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그 검색 결과를 찾아가는 방식이므로 이런 식으로 미리 보여주는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검색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포스팅의 클릭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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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립션(description) 적용 예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검색자들의 안내뿐 아니라 구글로직에게도 "이런 내용의 글이야" 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글 로봇은 해당 포스팅이 디스클립션(description)의 설명과 전반적인 글 내용이 일맥상통하는지 해당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어그로성 제목이나 디스크립션(description)에서 설명한 내용과 글 내용이 맞지 않는 글이라면 구글 노출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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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립션(description)의 잘못 적용된 예

블로그 스팟의 경우는 디스크립션(description)을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따로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대부분 글의 첫 문장을 인식하고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글을 발행하면 글의 어느 부분이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노출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글 읽어주어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을 마칩니다."는 내용이 디스크립션(description) 노출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포스팅에 들어가 보면 글의 맨 끝부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을 디스크립션(description)에 노출시키는 것은 로봇의 마음이겠지만 국내 포털의 로직이 아직은 구글의 알고리즘에 비교해보면 정말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구글 SEO와 메타 디스크립션

구글의 SEO는 단순히 맨 위의 글을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긁어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구글에 들어가 간단하게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글도 로봇이 판단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데이터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지 인간의 감성까지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용이 비슷할 경우 거의 맨 위의 글을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판단하고 노출시키기도 합니다.

 

반면 국내 포털은 로직이 수시로 변하고 바뀌며 정확한 알고리즘을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위의 디스크립션(description)이 잘못 적용된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부분이 노출될지 정확한 기준이 모호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역시 맨 위의 글을 디스크립션(description)에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글 쓰는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일반적인 아이스브레이킹이라든지 아니면 검색자들에게 질문을 먼저 던지는 형태의 글쓰기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디스크립션(description)에 관한 글을 쓰면서 이런 식이 시작은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집 근처를 저희 멍멍이와 함께 산책하고 왔어요. 주저리주저리 오늘은 디스크립션(description)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자칫 친근하고 좋을 것 같지만 노출이나 문제 해결이 필요한 검색자들에게는 외면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안부를 물으며 시작하거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글을 먼저 쓴다거나 하는 형태의 글쓰기는 지양해야 합니다.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는 누구나 접근이 쉽습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은 이유는 워낙 많은 인프라가 구성되어있으므로 거의 모든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플랫폼은 HTML이나 CSS를 잘 몰라도 운영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드센스를 론칭하고 디스크립션(description)이나 H태그의 역할을 알아가면서 해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더구나 구글과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더욱 HTML이나 CSS 등의 학습에 깊이를 더 해야 합니다. 특히 구글 SEO와 연관성을 따져보면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구글 블로그의 경우 오른편에 검색 설명이란 메뉴가 따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적어주면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잡혀 노출이 됩니다만 티스토리 블로그가 경우는 이런 메뉴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디스크립션(description)의 노출을 위해 맨 첫머리에 요약글을 쓰기 바랍니다. 구글의 알고리듬은 대체로 적확한 문장을 긁어가지만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경우는 글을 발행하고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쓰기 습관을 개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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