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탈출법은 없다. 미리 예방하자

 

 

 

블로그 저품질 탈출법은 없다. 미리 예방하자

 

 

블로그 저품질 예방이 답이다.

 

블로그 하는 사람이 제일 두려운 것이 저품질 일 겁니다.

특히 블로그 수익의 비중이 큰 디지털 노마드라면 더 하겠죠.

혹시 저품질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네이버건 다음이건 다 저품질의 경험이 있습니다.

걸려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탈출하려고 부단히 노력도 해보았습니다.

 

 

 

 

 

저품질...!!

공식적인 언어는 아닙니다. 포털에서는 저품질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지 블로그 하는 사람들끼리 전달이 쉽게 만들어진 말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네이버 같은 경우는

어뷰징이나 광고 등 검색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에 스팸 필터를 적용했다고 점잖게 표현합니다.

 

말인 즉 "너 자꾸 이상한 거 올리고 광고만 올려서 저품 때렸어 검색 안될 거야 잘 가 "

뭐 이런 의미라고 보면 됩니다.

 

 

네이버 방문자 그래프

네이버 방문자 수

 

 

한때 제가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인데요. 잔잔했던 블로그가 갑자기 5월에 천장을 뚫어버립니다.

갑자기 글솜씨가 확 늘어서 그랬을까요? 아니죠 문제는 광고였습니다.

폭발하던 트래픽이 갑자기 한산해집니다. 기분 참 묘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제목을 그대로 검색해도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회생이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방치상태로 놔두고 티스토리로 옮겨 탑니다.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잘못한 거니까요. 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블로그를 했던 시기였습니다.

 

 

 

각설하고 저품질의 출발점부터 알아볼까요.

네이버나 다음은 키워드 광고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포털의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블로그에 게재한다면 결코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저품질의 근원은 이렇게 출발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건드리지 말아야 할 키워드가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야 할 키워드는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첫 번째 금융 키워드가 있습니다. 대출, 파산 개인회생, 보험 등입니다.

특히 보험은 상당히 고가의 키워드이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두 번째 사행성 키워드도 상당히 위험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유해하거나 도박, 마약 등

사회불안요소를 조장하고 위법성이 있는 키워드는 저품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세 번째 병원 키워드입니다. 약간 의외이긴 하지만 상당히 고가의 키워드 이므로 그럴만합니다.

특히 성형, 치아, 필러, 보톡스 같은 경우는 인기 있는 검색어기 때문에 포털에서 제제가 심합니다.

 

네 번째 선정성 있는 성인 키워드, 중고차나 명품 관련 키워드도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 19도 예방 백신은 나왔지만 치료제는 아직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저품질 예방은 할 수 있지만

걸리면 탈출은 거의 불가합니다. 포털에 대고 아무리 항변해봐야 계란으로 바위 치기입니다.

저도 탈출해보려고 정말 많은 글, 많은 영상 봤는데요.

어떤 고수의 이 한마디가 정답이더라고요.

 

" 빨리 버리세요. 미련 갖지 말고 얼른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세요. 그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저의 경험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왜? 저품질이야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다음카카오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