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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황금키워드를 받았습니다.

by []).push 2021. 4. 22.

 

 

 

 

블로그 황금 키워드를 받았습니다. 

 

 

gold keyword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황금키워드가 존재하기나 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이 글을 씁니다. 당연히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분명히 황금키워드는 존재하고 그것을 찾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아는 키워드가 황금키워드라는 것에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블로그는 키워드로 시작해서 키워드로 끝난다고 말할 정도로 키워드는 중요합니다.

아마 블로그를 하시는분들 가운데 갑자기 트래픽이 폭발하는 키워드의 덕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도 예전 일이긴 하지만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간 방문수

 

매일 4~500명 정도를 유지하던 블로그인데 글 하나로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음날도 선방했는데 그다음 날은 다시 원위치가 되었죠. (아쉽 ~~)

이슈 성글이냐? 아니면 글을 역대급으로 잘 썼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키워드의 힘입니다.

시기적인 상황과 딱 맞아떨어진 키워드가 얻어걸린 거고요. 운도 많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예컨대 프로야구 개막을 며칠 앞둔 상황에 " 코로나 시대 야구장 좋은 자리 예매하는 꿀팁 " 뭐 이런 거죠.

(예를 든 겁니다. 제 블로그에 이런 글 없습니다.)

 

황금 키워드라기 보단 럭키 키워드라고 봐야겠네요.

이렇게 따지면 정말 한 번씩 얻어걸려서 효자노릇 하는 키워드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키워드들은 거의 이슈성에 가깝죠. 거의 하루천하, 이틀 천하로 끝나버립니다.

 

 

계속 이런 키워드로 이끌어 갈 자신이 있으면 쓰면 되겠죠.

지금도 키자드 실검에 가봤더니 도지코인, 비트코인, 서예지 등등 다양한 키워가 보이네요.

다음도 검색창 아래에 보면 실시간으로 검색어들이 뜹니다. 거의 광고나 이슈성이죠.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블로그는 연금이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반짝 수익이 아니라 꾸준한 수익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실시간 검색어나 이슈성 글로 매일 10~15개씩의 글을 발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저품질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혹시 이슈 글을 쓰는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결국 수익형 블로그의 운영은 본인의 선택이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운영해 나가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황금키워드 1
황금키워드 2

 

 

제목에서 말씀드렸죠. 저 진짜로 황금 키워드 받았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여기저기서 

이런 황금 키워드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저와 똑같은 키워드 받아보신 분도 많이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 키워드 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받은 문서를 퍼 나르는 것은 바람직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저는 이 엑셀 파일 받고 쓴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키워드가 나쁘다기 보단 저와는 확실히 코드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이 제품 이름이고 연예인 이름입니다. 혹은 예능이나 드라마 관련 키워드들입니다.

 

결국 이 키워드가 정말 황금 키워드인지 아닌지는 받은 사람의 결정으로 귀결되네요.

황금 키워드란 문서수 대비 조회수가 높다는 이유로 황금이라는 접두사가 붙는 건데 

이렇게 세상에 확 풀려버리고 너도 나도 안다면 황금 키워드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러면 정말 황금 키워드를 발굴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솔깃하신가요? 별거 없습니다. 글을 쓰면 됩니다.(아 ~ 낚였다. 싶으시죠.) 

아마 포스팅 수가 적은 블로그라면 통계나 데이터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자체적으로

키워드를 찾아내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스팅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최소 200개 정도) 데이터에서 키워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저같이 하찮은 갯수에서도 벌써 "이런 걸 이렇게나 많이 검색한다고" 같은 데이터가 나옵니다.

그러니 500개, 1,000개 정도의 포스팅이 쌓이면 최강이겠죠.

 

말 그대로 "무얼쓰지?" 였던 고민이 "무엇부터 쓰지?"로 바뀌게 됩니다.

이 방법이 강력한 것은 나만 아는 키워드라는 장점과 그동안 상위에 노출되었던 문서를

좀 더 이쁘게 포장하고 그간의 생각을 더해서 재생산 함으로써 훨씬 더 많은 트래픽을 유발한다는 거죠.

무엇보다 한번 써봤기 때문에 다시 쓰기가 편하다는 겁니다.

 

황금열쇠

 

결국 글이 쌓이면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저도 아직 그 단계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실험을 진행해 보았고 전혀 불가능한 게 아니라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블로그는 길게보고 묵묵히 가야합니다. 본 게임은 글이 쌓이면서 시작됩니다.

아직 포스팅수가 적다면 일희일비 하지말고 꾸준히 쓰시길 바랍니다. 상단도 수익도 너무 신경쓰지말고

티스토리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는 주위사람을 보세요. 이미 여러분은 황금열쇠를 찾으신겁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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