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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키워드 긴것보다 오래가는 게 답니다.

by []).push 2021. 4. 22.

 

 

 

 

롱테일 키워드 긴것보다 오래가는 게 답이다

 

 

“롱테일
롱테일 키워드?

 

 

저품질, 최적화, 롱테일 키워드, 숏 테일 키워드 등 블로그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단어들 친숙합니다.

그렇다고 포털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이 단어는 아닙니다. 과연 이런 단어들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 출발점도 모호합니다. 하지만 블로거들은 생활언어겠죠.

 

포털에서는 공식적으로 이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적화나 저품질에 대한 물음에도 절대 최적화, 저품질 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 매일 업데이트되는 C-Rank가 적용되었다고 최적화를 점잖게 표현합니다.

저품질에 대한 표현도 상당히 고급스럽죠.

어뷰징이나 과도한 광고 등 검색 만족도를 저해하는 글에 스팸 필터가 적용되었다 라고 합니다.

 

하물며 좋은 키워드를 사용해야 우리 포털에 많이 노출시켜준다거나

롱테일 키워드를 사용하라거나 숏 테일로 하라거나 절대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그런 알고리즘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롱테일 키워드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롱테일 키워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요.

여러분 블로그의 키워드는 롱인가요? 숏인가요?

분명히 포털마다 알고리즘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게 롱테일 키워드는 키워드에 꼬리를 길게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단순히 길어졌다고 롱테일이라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예컨대 요즘 도지 코인이 이슈가 되고 있죠. 그러면 이 도지 코인에 대한 글을 쓸 때

그냥 "도지 코인이란?" 이라고 쓰면 숏 테일이고 "도지 코인 채굴, 전망, 거래소를 알아보자"

이렇게 쓰면 롱테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도 이 부분은 이견 없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롱테일 키워드란 길게 가는 것, 즉 오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키워드에 더해 긴 꼬리를 붙이는 것보단 지금 쓴 글이 1년, 2년 뒤에도 검색되는 키워드

이런 키워드가 롱테일이다. 이게 바로 제 생각입니다.

 

그런 이유로 도지 코인 같은 경우는 숏 테일 키워드에 속합니다. 

" 어버이날 선물" "걷기 운동효과" "집들이 선물 추천" "애완견 발톱 관리 법"

이런 키워드 들은 매년 검색이 되며 수시로 검색이 됩니다.

 

기왕 쓰는 글이라면 이런 롱테일을 노려보는 게 어떨까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 할 때 캠핑장 리뷰를 열심히 했었는데 3~4년 뒤에도 몇몇 유명 캠핑장은

거의 상위에 검색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명 캠핑장은 사람들이 많이 검색합니다.) 

 

물론 숏 테일이라도 쓸만한 내용이라면 당연히 써야겠죠.

하지만 롱과 숏의 경계에 서있다면 어떤 키워드가 좀 더 길게 갈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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