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본캐보다 부캐에 주목하라
"닭을 잡은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새해를 여는 웃음 바이러스"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로맨스"
"잊고 싶지 않은 기적의 이야기 꼭 다시, 만나러 갈게"
위 내용은 영화 "극한직업, 타이타닉, 너의 이름은"의 부제입니다.
이렇게 본래의 캐릭터(본캐)보다도 더 강렬한 부가적인 캐릭터(부캐)의 역할은 글쓰기에도
매우 중요한 장치입니다.
학문적 글쓰기라면 다르겠지만 비즈니스 문서나 실용서 같은 경우는 제목에 부제를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독자가 주제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책의 제목뿐 아니라 꼭지별로 붙는 소제목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부분의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이런 식의 부제는 독자들에게
요점을 먼저 짚어주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단 너무 길거나 어려운 단어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줄 혹은 두 줄 정도로 요약하며 쉬운 단어 릉 사용해 스마트한 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화의 부제를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글쓰기도 모두가 아는 키워드보다 연관검색어 등에서 오히려 더 좋은 키워드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본래 가지고 있는 성격의 키워드보다 주변에 함께 연동되는 키워드에도 신경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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