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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라면 포스팅을 정보성 글로 채워야합니다.

by []).push 2021. 4. 11.

 

 

블로거라면 포스팅을 정보성 글로 채워야 합니다.

 

블로그 정보성 글로 채워보자

 

 

 

보통 블로그 글쓰기는 정보, 이슈, 홍보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수익형이 아니라면 개인의 일상이나 좋아하는 글 아무거나 쓸 수도 있겠죠.

저도 네이버 블로그 운영할 때 수익과는 1도 상관없는 저의 일상과 가족여행 등을 다뤘습니다.

 

하지만 수익이 목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남이 많이 찾고 궁금해할 글을 써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단시간에 반짝 수익이 아니라 오랜 시간 연금형 수익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실시간 이슈라든가 한번 지나면 끝나는 홍보성 글쓰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반면 오랜 시간 꾸준히 검색될 키워드를 찾아 정보를 주는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가늘지만 길게 가자는 이야긴데 이런 가는 실이 모여 동아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보성 글은 비단 티스토리뿐만 아니라 모든 포털에서 다 좋아합니다.

홍보글이나 상위 노출을 위한 반짝 이슈 글은 각 포털의 로직에서도 그다지 반가운 글은 아닙니다.

이런 글들이 쌓이면 정보의 전달보다 블로그가 그저 홍보로 가득 찬 광고판이 되어버리겠죠.

그러면 진정한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은 이런 포털을 검색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검색해봐야 필요한 정보보다는 광고로 가득 차 있을 테니까요.

 

지속적으로 신뢰를 받고 싶은 포털이라면 바람직한 선택을 할 겁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도 블로그에 최적화나 저품질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최적화나 저품질 블로그는 존재합니다. 물론 이 최적화나 저품질 같은 표현이

공식적인 표현은 아닙니다만 네이버는 블로그 지수를 기반으로 블로거들을 관리하며

이런 블로거들의 정보성 포스팅을 좋아합니다.

양질의 정보는 곧 포털의 이미지와 수익을 좌우하므로 이런 포스팅을 좋아할 수밖에 없겠죠.

 

개인의 입장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양질의 포스팅을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홍보나 이슈성글은 경쟁도 치열할뿐 아니라 발행량도 많아야합니다.

또 포털에 미운털이 밖힐수도 있습니다.(자꾸 이런것만 쓰면 영원히 검색안되게 할꺼야.)

 

물론 쓴다고해서 항상 내 것이 최고가 아닙니다.

그저 좋은 물건을 판다고 많은 사람들이 반응해주지 않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중소기업이 절대 대기업을 이길 수 없는 가장 큰 요인이 기술력이겠지만 가격대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심비 부족이기도 합니다.

물건이 좋으면 팔리는 시대는 끝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감성 마케팅이니, 고객만족이니 하는 

신조어도 탄생한 거겠죠.

 

나의 정보성 글이 단순히 정보를 주는 자체에 그쳐서는 막상 검색이 되더라도 체류시간이란

토끼를 잡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좋은 내용과 가독성까지 탑재된다면 더없이 좋은 정보성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포털은 자신들의 광고 수익에 방해를 받지 않는 알고리즘을 돌립니다.

그러면서 양질의 정보성 글이 쌓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나 운영기간이 짧은 블로거라면 정보성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양질의 정보가 쌓이면 일정 유입자가 발생하고 자연스럽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느리겠지만 궤도에 오르면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로거는 정보성 글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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