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가속도 붙이는 완벽한 루틴 만드는법과 역행스케줄링

 

 

 

블로그 포스팅 가속도 붙이는 완벽한 루틴 만드는 법과 역행 스케줄링

 

 

포스팅 속도가 답이다.

 

 

 

가능하면 포스팅을 빨리 하면 좋습니다.

저도 아직 이 부분이 잘 안됩니다만 그래도 꾸준하게 글을 쓰다 보니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빨리 쓰는 것은 억지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시간 습득이 쌓여 몸에 채득 되어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조절한다거나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 몰입을 한다거나 포스팅의 순서를 정한다거나

이런 나만의 루틴은 지금 당장 만들 수 있고 지금부터 그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 목차

 

1. 딴짓하지 마 집중해

2. 역행 스케줄링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3. 시간을 쥐어짜면 짜집니다.

 

 

 

 

 

 

 

 

딴짓하고말고 집중하자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적인 이야깁니다. 뭐 대단한 거 알려줄 것처럼 하더니 겨우 이거냐 싶죠

하지만 냉정히 자신을 바라 볼 필요가 있으며 이 방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할 때 이런 이야기 많이 듣죠 "지금 먹는 밥을 한 숟갈만 덜어놓고 먹는 습관부터 들이세요."

바로 이런 겁니다. 이렇게 사소하고 작은 것부터 개선해나가자는 겁니다.

거인을 쓰러트리는 것은 큰 산이 아니라 작은 돌부리입니다. 모든 창대함은 미약함에서 시작하죠.

 

"나는 포스팅할 때 절대 딴짓 안 해 진짜 책상에 앉아 글만 쓴다고"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아래 글 잘 읽어보고 내가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는지 체크해보시죠.

 

포스팅할 때 본인의 모습을 냉정하게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보세요.

오롯이 집중하고 있나요?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진득하게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질 못했습니다.

커피를 내린다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거실을 어슬렁거리다 소파에 눕는다거나

최악의 상황은 유튜브를 클릭하거나 TV를 켜는 것입니다.

 

분명 본인은 포스팅에만 집중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고 편안한 자세로 잠시 생각해보세요. 

혹시 포스팅하면서 휴대폰을 만지지 않았나요? SNS나 카톡 등으로 몇 분을 까먹지 않았나요?

화장실 다녀오면서 흐름이 깨져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멍 때리지 않았나요?

아니면 손은 자판에 눈은 모니터에 있지만 생각이 다른 곳으로 간 적은 없나요?

(저는 이런 경우가 젤 많았습니다. 출근해서 ㅇㅇ 해야 하는데...  오늘 점심 뭐 먹지... )

내 포스팅 속도가 남들보다 느리다면 분명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학창 시절 많이 들었던 소리 가운데 책상에 오래 앉아있다고 공부 잘하는 게 아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을 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겁니다.

자꾸만 분산되는 생각을 붙잡아 오롯이 한 곳에만 집중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핵심이죠.  딴짓하고말고 집중하자

 

 

 

 

 

시간을 쥐어짜면 짜집니다.

  

주 5일 근무 정착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직업의 특성상 토요일도 출근합니다.

보통 퇴근하고 집에 오면 1시 30분 정도 됩니다. 

저는 아내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점심을 준비하고 가족들이 토요일 점심을 함께 먹습니다.

 

보통 토요일 오전 9시부터 포스팅을 시작한다면 아내의 퇴근 전까지 4시간 정도 시간이 주어집니다.

보통 이 시간에 포스팅 하나 정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토요일 개인적인 일로 잠시 외출을 하는 바람에 포스팅을 빼먹을 뻔 했었는데 

그래도 집중하다 보니 짧은 시간에 포스팅 하나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깨달은 것은 시간을 집약적으로 사용하자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포스팅이 훨씬 빨라집니다.

즉 4시간에 1개의 포스팅이 아니라, 4시간에 2개의 포스팅으로 개념을 바꾸어 보세요.

거기에 더해 4시간에 2개의 포스팅과 1시간의 운동도 가능합니다. 조금 더 나가볼까요?

4시간에 2개의 포스팅과 1시간 운동 30분 독서 이런 것들이 가능해집니다.

 

바쁜 사람의 독서량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이유와도 같은 겁니다.

시간을 더 잘게 쪼개어 집약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관리하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타이머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egg timer

 

 

 

 

역행 스케줄링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개념은 먼저 완성된 결과로 가서 역으로 나의 행동을 제한한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내일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1시간 일찍 출근해야 되는데 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 찾아왔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그래 알아서 조금만 마시고 일찍 들어와야지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역행 스케줄링이라는 개념을 작동시키면 일단 오전 8시에 말쑥한 모습으로 회의실에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하철에서 7시 30분에는 내려야 합니다. 

또 그러기 위해선 지하철을 7시에는 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6시 40분에는 집에서 나와야 하고

그 시간에 나오려면 최소한 6시에는 일어나야 하고 그러려면 전날 밤 11시에는 잠에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술자리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행동반경이 나옵니다. 

 

이 방법은 행동을 제한하고 완벽한 결과물에 다가서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글로 쓰니 주저리주저리 내용이 긴 것 같은데 잠깐만 생각하면 이 방법을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포스팅을 완성했다고 생각하고 역으로 나의 스케줄을 계산해보세요.

그러면 지금 내가 무얼 하고 있어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행 스케줄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노력해서 정상에 오르는 자신을 상상하죠.

하지만 이미 정상에 올라있는 자신을 상상하며 역으로 한 단계씩 내려와 보면 내가 지금

무얼 해야 할지가 명확해집니다.

 

디지털 노마드로써 삶을 생각한다면 월 1,000만 원의 수익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이미 월 1,000만 원을 달성한 상태에서 차츰차츰 내려오면서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의 수익을 발생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글을 얼마나 써야 할지가 명확해집니다.

말이 너무 많이 새 버렸네요.

암튼 이 개념을 포스팅 작성에 적용해보세요.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이 명확해집니다.

 

글 다 읽으셨나요?

그러면 쓰시죠. 아주 빠르게 

 

 

함께 읽으면 좋은 블로그 포스팅에 관한 글들입니다. 아래링크를 확인하세요.

블로그 포스팅 시선 사로잡는 법, 잘 읽히는 글쓰기 노하우

 

블로그 포스팅 시간 없어서 못한다는면

 

 

블로그 포스팅이 100개, 저품질, 데이터, 학습,수익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