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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시선 사로잡는 법, 잘 읽히는 글쓰기 노하우

by []).push 2021. 4. 10.

 

 

 

블로그 포스팅 시선 사로잡는 법, 잘 읽히는 글쓰기 노하우

 

“여자가
시선을 사로잡는 글쓰기

 

 

 

어떤 글을 읽을 때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나요? 그러면 글을 잘못 쓴 것입니다.

글은 내용의 좋고 나쁨 보다 일단을 한번 술술 읽혀야 합니다. 좋은 글은 내용이 알찬 글이기도 하지만

일단 가독성이 뛰어나 사람의 시선을 잡아 둘 수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책이라면 판매에 영향을 미칠 테고

포스팅이라면 체류시간이라는 토끼를 잡을 수 있겠죠.

 

저는 직장인이지만 종이책 2권과 전자책 4권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시선 잡는 글, 잘 읽히는 글의 비밀은 무엇인지 나름대로 정리한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목차

 

 

1. 표현방식을 능동적으로

 

2. 가독성의 문제

     L 진하게 표현하자

     L 부호를 사용하자

     L 음영을 넣어보자

     L 여백과 단락 사이를 늘리자 

 

 

 

 

 

 

표현방식을 능동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동보다는 능동적인 표현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그녀를 사랑했다."는 세 단어로 이루어진 능동태입니다.

반면 "그녀는 그에게서 사랑을 받았다." 의미는 같지만 네 단어로 이루어진 수동태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수동태는 뭔가 모르게 까끌까끌하게 걸리는 느낌입니다.

반면 능동태는 걸림 없이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다시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능동형 -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했다.

수동형 - 소개팅은 친구에 의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어떤가요? 아마 능동형 문장이 훨씬 부드럽게 잘 읽히실 겁니다. 

의미는 같지만 뭔가 모르게 수동형은 툭툭 부딪히는 느낌입니다.

그냥 느낌만 그런 게 아니라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능동형 문장은 주체가 맨 앞에 등장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의미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동형 문장은 간접적이며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한번 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물론 글쓰기의 기법상 주체를 숨기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포스팅을 위한 정보성 글쓰기는 주체를 숨기거나 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우선은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주체를 먼저 알려주는 능동형의 글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끝까지 읽히기 유리한 글이 됩니다.

 

결론부터 알려주면 가독성 높아지는 글쓰기 아래링크에서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 글쓰기 결론부터 알려주면 가독성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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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w.tistory.com

 

 

 

 

가독성의 문제

  

옛날 소설을 보면 글이 위에서 아래로 읽도록 되어있는 책이 있습니다.

즉 글이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서있는 형태이지요. 당시에는 왜 그런 형태로 출간을 하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 그렇게 출간된다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가독성의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을 것입니다.

 

가독성은 텍스트가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에 대한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며 글꼴, 글자크기, 줄 간격

글자 간격, 정렬 방식, 글자색 등등 모든 것이 이 가독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가독성 따위 신경 쓰지 않고 글을 써도 많은 사람들이 읽어준다면 최고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가독성에 신경 써야 합니다.

 

진하게 표현하자

가독성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진하게 표현하자입니다. 이력서나 본인 소개글 혹은 책이나

영화 리뷰 같은 경우 핵심 단어나 한 줄 중요문장 정도는 진하게 표현하면 훨씬 더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눈이 피로하고 산만해집니다. 또한 독자의 생각을 방해하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올 수도 있겠죠. 

 

부호를 사용하자

두 번째는 부호를 사용하자입니다. 대시 부호(-)는 정리되어 보이는 느낌이 강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 ㅇㅇ하는 방법

- ㅇㅇ으로 가는 길

- ㅇㅇ 하루 만에 끝내기

 

이렇게 정리하면 보기가 편하고 가독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음영을 넣어보자

세 번째는 음영 넣기인데 대비 효과를 주기 때문에 보고서 등에 적당합니다.

보고서의 경우 제목별 음영을 넣으면 새로운 내용의 시작을 강조하고 주변을 환기할 수 있습니다.

또 전단에서 제품이나 정보를 강조할 때도 음영 효과는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여백과 단락 사이를 늘리자

네 번째는 여백과 단락 사이를 늘리는 방법인데 많은 부분을 글로 빽빽하게 채우기보다

적당한 여백은 훨씬 읽기가 편합니다.

나무로 꽉 들어찬 숲보다 개울이나 산책로가 잘 정비된 숲이 훨씬 쾌적한 이유와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글을 쓰는 사람이 범하기 쉬운 실수가 글만 쓴다는 겁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습니다. 여백과 단락을 잘 이용하면 읽기 편한 글이 됩니다.

 

이외 글쓰기의 많은 기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링크에서 도움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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