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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이 100개, 저품질, 데이터, 학습,수익을 알아보자

by []).push 2021. 4. 4.

 

 

 

 

블로그 포스팅이 100개, 저품질, 데이터, 학습, 수익을 알아보자

 

 

블로그 포스팅 100개 돌파 !!

 

우여곡절 끝에 포스팅 100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잠들어있는 일요일 이른 아침에 이글을 씁니다.

 

지난 2020년 10월19일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2021년 4월 3일에 100번째 포스팅이 올라갔네요.

대충 5개월 보름정도 되었네요. 165일에 100개의 포스팅이라면 1일 1포 스팅도 못했다는 얘기네요.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점을 솔질하게 이야기해 봅니다.

 

 

1. 저품질의 늪에 허덕이다.

2. 쌓여가는 데이터

3. 공부가 기반이 되어야한다.

4. 반드시 수익은 찾아온다.

 

 

 

저품질의 늪에 허덕이다.

  

안타깝게도 블로그를 만들고 얼마 안 되어서 바로 저품질이 찾아왔습니다.

이유를 알면 대응을 하겠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저품질이다 보니 마땅히 할만한 게 없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저품질을 먹고 티스토리로 넘어온 터라 그 충격이 더 컸습니다.

 

유명 블로거의 전자책을 사면서 내 블로그를 한 번만 봐달라고 부탁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보기론 아무 문제없는데요. 그냥 영화나 책 리뷰 한 것뿐인데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돌아오는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개설하고 한 달여 만에 벌어진 일이었고 더 이상은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구나 싶어

더 이상의 접속을 끊어버렸습니다. 그게 11월 중순의 일이었네요.

그렇게 방치된 블로그를 3개월이 지난 이듬해 2월에 다시 접속하게 됩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애증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글도 발행하고 싶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났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싶어 일단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음의 로직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합니다만 이젠 제법 검색도 되고 블로그가 예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 일단 글을 쓰자 그리고 때를 기다리자."

 

이 마음이 통했는지 2월부터 다시 포스팅을 쌓기 시작했는데 3월 4일에 애드센스 승인 났습니다.

몇 번 고배를 마신 터라 더 값진 결과였습니다.

승인이 나고 한 달(4월 4일)만에 100개의 포스팅에 관 한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저품질 먹었던 황당 사건 아래링트 참조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왜? 저품질이야

티스토리 블로그 왜? 저품질이야 우선 생각지도 못했던 저품질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저품질은 남의 이야기로만 여겼는데

bookrw.tistory.com

 

 

 

 

 

쌓여가는 데이터

  

데이터가 쌓이면 키워드나 포스팅에 대한 고민이 사라집니다.

우리가 찾아보는 리얼 키워드나 블랙 키위 같은 사이트를 100% 신뢰하나요?

물론 신뢰하고 믿고 도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데이터가 쌓인다면 어떨까요?

 

보통 고수들은 기본 500개이고 1000개 정도는 포스팅이 쌓여야 자체적으로 데이트를 뽑는다

라고 말하는데 저같이 달랑 100개의 포스팅만으로도 그것을 느낍니다.

포스팅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 많은 데이터가 쌓입니다.

이 데이터는 나만 아는 꿀데이터입니다.

그 어떤 사이트에서도 찾을 수없는 나만의 프라이빗한 정보입니다.

즉 블로그 안에서 선순환이 일어나는 겁니다.

 

더구나 구글 서치 콘솔을 등록하고 그 데이터에 집중한다면 다음 저품질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아래 이사양 잡스 님이 올린 영상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0n1dI9fl9U

 

 

 

 

 

공부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블로그 하나를 시작하는 게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내게 필요한 운동화 한 켤레 사는 것만큼이나 사소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기장으로 사용할 때 이야기이고 수익형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운영한다기보단 나의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노출되는 사이트의 로직을 알아야 하고, 상위로 가기 위한 특급 키워드에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슈를 쓰느냐, 정보를 쓰느냐의 기로에서 갈등하게 되고요.

저품질을 각오하더라고 반짝 고수익이냐, 안정적인 연금형 수익이냐도 따져보게 됩니다.

알고리즘을 알아가게 되고요. 자기만의 루틴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블로그는 누구나 뛰어들 수 있습니다.

따로 돈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습니다. 진입장벽이 아주 낮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몇 가지 고정적인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꾸준함입니다. 물론 간절함과 성실함은 덤으로 따라와야 합니다.

거기에 강도 높은 학습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가능한 많은 자료를 인쇄하여 밑줄치면서 공부합니다. 유튜브도 꾸준히 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적으로 걸러야할 것과 배워야할것이 필터링 됩니다.

혹시 유튜브를 보신다면 이상양잡스 채널을 꼭 구독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하나 하면서 뭘 이렇게까지 하나 생각하겠지만 단순히 블로그가 아니라

내 통장에 돈이 꽂히게끔 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버티기보단 즐겨야 하고요, 존버가 아니라 설렘 이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블로그 존버가 아니라 설레임이다. (feat. 1일 2포스팅)

블로그 존버가 아니라 설레임이다. (feat. 1일 2포스팅)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꾸준한 포스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매일 포스팅을 합니다. 혹자는 포스팅 갯수가 최소한 200개

bookrw.tistory.com

 

 

 

반드시 수익은 찾아온다.

  

유입이 많으면 돈을 많이 버는 걸까라는 물음에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은 데이터가 말해주는데 이유는 다양합니다.

꼭 방문자수가 많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문자수가 적어도 관련도에 따라 광고를 누르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일일 방문자가 600명이 넘었는데 1$ 살짝 넘는 수익이 난적도 있었고요.

200여 명 남짓 들어왔는데 거의 3$ 가까운 수익이 난적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분석하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하지만 트래픽을 폭증시키는 것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리다매라고 하죠. 광고의 다양한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일단은 많이 들어오는 게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을 써야 합니다.

 

결국 글은 수익입니다. 문서 수가 폭발해야 뭐가 걸려도 걸립니다.

그리고 거기서 데이터가 나옵니다.

오래 남을 수 있는 양질의 글만이 수익형 블로그의 최선이라는 결론입니다.

포스팅 100개로 소소한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가장 값진 변화는 블로그를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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