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2차 추경 고용 및 민생안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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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1년 2차 추경예산안에 고용 및 민생안정 지원에 대한 예산을 2.6조 원 편성하였습니다. 고용의 조기회복과 신규 일자리 창출이 주목적인데요. 일자리와 고용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현안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고 혜택과 지원의 폭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고용 및 민생안정 지원

 

정부는 40만 명 이상 규모의 고용 조기회복을 위하여 지원을 뒷받침하며 그 인력 배치 상황을 보면 고용안전망 보안이나 고용유지 지원 등에 15.3만 명, 신규 일자리 창출에 16.4만 명, SW. 조선업 등 인력양성에 8.8만 명입니다. 해당분야의 예산편성과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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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용유지 지원 등 고용안전망 보완 [15.3만명, 0.4조 원]

2. 신규 인력 창출 [16.4만 명, 0.6조 원]

3. SW. 조선업 등 직업훈련 및 인력양성 [8.8만 명, 0.2조 원] 

 

 

 

 고용유지 지원 등 고용안전망 보완 [15.3만 명, 0.4조 원]

  

• 고용유지 지원금 - 특별고용지원업종(항공, 영화, 여행업)에 대한 90% 특례지원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하였으며 0.2조 원 편성
• 직업훈련 생계비 - 생계비 경감을 위해 장기훈련 시 연 1%의 초저금리 생계비 2000만 원의 한도 내의 융자를 기존 2.7만 명에서 3.4만 명으로 확대
• 산재예방 - 안전컨설팅 업종을 제조업에서 건설업까지 확대하고 사고방지시설 설치 지원
• 취업 취약계층 - 장애인 구직 지원 및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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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인력 창출 [16.4만 명, 0.6조 원]

  

• 목표 - 일자리 조기회복과 취업 취약 계층 고용 보완, 청년고용촉진, 백신. 방역. 안전 수요 대응의                           4대 분야 일자리 창출
• 인원 - 총 16.4만 명 일자리 창출

신규 일자리 창출 분야별 일자리

 

 

SW. 조선업 등 직업훈련 및 인력양성 [8.8만 명, 0.2조 원] 

  

• SW인력 - 1만 명 추가 양성 모델이며 기업주도형 인력양성 모델로 확대
• 청년 구직자 - 기업주도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과정 신설 
• 재직자 - SW분야 기업맞춤형 훈련 방식 신설 지원
• 전문인력 - SW 중심대학 5개소 추가 선정 및 선업 현장 수요에 맞춰 AI 교육과정 확대
• 조선업 - 유급휴가 연계형 특화 훈련을 확대하고 한시 특별 훈련수당을 지급
• 건설업 - 건설업 종사자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기능훈련 지원인원 확대
• 직업훈련 - 채용예정자 대상 사업주 직업능력 개발훈련 수당 월 20->30만 원 한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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