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본문 빨리 쓰는 노하우

 

 

 

 

전자책 본문 빨리 쓰는 노하우

 

전자책 빨리 쓰는 노하우

 

 

타이틀은 전자책에 관한 이야기지만 글을 쓴다는 점에서 블로그 포스팅과도 겹치는 내용입니다.

전자책을 쓰거나 포스팅을 할 때 너무 시간만 잡아먹고 성과가 없다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몇 가지 개선된 방법으로 훨씬 빠른 글쓰기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목차를 이용하라

2, 단순하게 밀어붙여라

3, 시간을 지배하라

 

 

 

 

목차를 이용하라

  

이 방법은 전자책 본문 쓰기에 가장 최적화돼 방법입니다.

본문은 자료수집이나 목차에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목차가 정해져 있다는 것은 준비된 신발장에 신발을 정리해 넣는 것과 같습니다

앞서 올린 "자료 정리 단숨에 하기" 포스팅과 비슷한 맥락인데요. 

 

정해진 목차에서 이미 준비 해돈 자료들을 꺼내어 본문을 쓰는 방식입니다.

에컨데 여려 개의 요리 서랍이 있다면 어떤 서랍은 스파게티, 또 다른 서랍은 파스타, 또 다른 서랍은 비빔국수

이렇게 준비된 서랍을 열어 준비된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즉 목차는 서랍이고 그 목차에 모아놓은 자료들은 음식을 만드는 재료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완성된 요리는 완작 된 본문이 되겠죠. 목차 없이 쓰는 본문은 방향키를 잃은 배와 같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할뿐더러 글이 점점 산으로 갑니다.

목차를 선택해 준비된 자료를 충분히 이용하여 본문을 쓰기 바랍니다.

 

자료 정리 단숨에 하기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전자책 자료 단숨에 정리하기

 

 

 

단순하게 밀어붙여라

  

이 방법은 단순해야 합니다.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라는 겁니다. 본문 빨리 쓰는 노하우를 포스팅하면서 무식하게 밀어붙이라고

"이게 뭔 소리야." 싶으시죠. 이 말의 본질은 "뒤돌아보지 말고 일단 써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한 문장 쓰고 읽어보고, 수정하고 또 한문장쓰고 읽어보고, 수정하고 이렇게 쓰면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철자가 틀려 오탈자가 나거나, 문장이 어색하다거나, 띄어쓰기가 잘못되었다거나,

앞뒤 내용이 바뀌었다거나, 일단은 무시하고 써야 합니다. 분량을 뽑아야 합니다. 

쓰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수정할 시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분량이 없으면 수정할 것도 없겠죠.

본문을 쓸 때 일단은 한번 쓴다라는 생각으로 핵심 키워드에만 집중하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분량을 못 뽑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자기 검열입니다.

쓰고, 확인하고, 수정하고 또 쓰고, 확인하고, 수정하고 또 쓰고, 확인하고, 수정하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자기 꼬리 잡으려고 뱅뱅도는 고양이 꼴이죠.

 

노인과 바다의 작가 헤밍웨이도 "초고는 걸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한번 쓴다는 느낌으로 마구 쓰시길 바랍니다.

 

 

 

시간을 지배하라

  

전자책뿐만 아니라 블로그 포스팅 시간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보면

전문가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데 관통하는 큰 메시지는 "시간을 지배하라."였습니다.

 

"보통 이슈성 글 쓰는데 15~20분 이면 충분하고요. 정보성 글도 30~40분에 끝내야 합니다.

이렇게만 보더라도 정보성 글 하루에 10개 쓸려면 300~400분 그러니까 5~6시간이 걸립니다."

 

유튜브에 이런 영상들이 올라오는데 저도 아직은 내공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잘 아는 분야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역시도 시간을 지배해야 합니다. 커피를 마시든 음악을 듣던 각자의 루틴이 있습니다만

절대 시간은 양보하면 안 됩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본문이나 블로그 포스팅을 마친다는 각오로 글을 써야 합니다.

요즘은 타이머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긴장을 유지하며 분량을 뽑아낸다는 이야기죠.

시간에 끌려다니기보단 시간을 지배해야 진정한 디지털 노매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공유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가독성 높이는 노하우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블로그 글쓰기 가독성 높이는 노하우